기타/옵시디언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Obsidian - 코드 블럭 플러그인, Code Styler 코드 블럭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Code Styler이번 글에서 소개할 플러그인인 Code Styler는 기본 코드 블럭을 더 보기 쉽게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이다.대표적인 기능으로는 highlight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여 특정 코드 줄을 강조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을 간추려 소개하는 글이다.간추려 소개한다고 해도 이 플러그인의 기능은 많지 않아서 이 글에서 소개하는 기능이 거의 대부분이긴 하다.아래 링크를 통해 더 상세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https://github.com/mayurankv/Obsidian-Code-Styler기능이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빨간 글씨로 된 기능이 이 글에서 소개하는 기능이다.제외된 언어whitelis.. Obsidian - 다른 페이지의 글 불러오기 이미지와 동일하게 ![[파일 이름]]을 넣으면 된다.이 임베드 방식은 영상, pdf 등등 다양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파일]] 방식으로만 불러오면 해당 파일의 내용 전체가 불러와진다.여기에서 만약 Main Content만 보고 싶다면 #을 그 뒤에 붙이면 된다. ![[파일 이름#특정 Heading]]이렇게 뒤에 #을 붙이면 특정한 어떤 내용을 불러올 것인가 물어볼 것이다.일단 Main Content를 선택하여 불러오겠다.그럼 이런식으로 Main Content의 내용만 가져온 것을 볼 수 있다. 혹은 특정 List를 가지고 오고 싶다면 #뒤에 ^List의 ID를 넣는다. 이런식으로 #^List를 통해 List를 불러온 것을 볼 수 있다. Obsidian - 링크로 영상 삽입 이미지는 ![]() 애서 소괄호 안에 링크를 넣으면 자동으로 이미지를 표시해줬다.하지만 영상의 경우엔 적용 방법이 다르다.이번글에서는 html문법인 iframe을 사용해서 영상을 링크를 사용해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빠른 사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코드 블록 (width와 height)는 굳이 설정하지 않아도 됨. 영상 링크 복사먼저, 사용하고 싶은 영상의 링크를 복사한다.이번에 사용하는 영상의 링크는 아래와 같다.https://i.namu.wiki/i/Hrys2sxpyIo0E5pEJutRTCHGv8bN569OrYXtIE8JQ3myRkiTLwrz-hw-M_xQ5iN15FMtoE4ygFsCRxfv_XTfJw.mp4 링크를 보면 뒤에 .mp4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링크는 영상 .. 옵시디언을 왜 써야하는가? 옵시디언을 제텐카스텔 기법으로 노트를 정리하기 위해서 쓰는 것 뿐만 아니라, 그저 노트를 작성하기 위한 목표로 사용하는 것 또한 옵시디언만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오늘날 가장 보편화된 Notion보다 사용자도 적으며, 불편함 점들도 충분히 존재한다.필자도 그 점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옵시디언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할 용도로 가볍게 읽어줬으면 한다.일단 필자가 생각하는 옵시디언의 가장 큰 장점은 2가지이다. 1. 유저가 만드는 플러그인2. Graph View 1. 유저가 만드는 플러그인옵시디언에는 현재 글을 쓰는 2024-12-09 기준으로 2천여개의 유저 플러그인이 존재한다.이것들은 gi.. Obsidian -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랜덤 노트 옵시디언을 사용하다가 '코어 플러그인'을 돌아보던 중 '랜덤 노트'라는 기능을 알게되었다. 사실 매우 간단한 기능인데,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정에서 코어 플러그인 -> 랜덤 노트를 활성화 시키면 화면 좌측 패널(플러그인 관리)에 주사위 모양의 아이콘이 하나 생긴다. 이 버튼을 그냥 누르기만 하면, 자신이 이때까지 이 Vault에 생성했던 노트들을 랜덤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노트들을 일단 주제라고 생각하고 마구 만든 다음 하나씩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작성하는데, 이 방법의 단점이 어떤 노트를 적다가 까먹으면 영영 잊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잊혀졌던 노트들을 하나씩 꺼내서 볼 수 있다. 내가 어떤 것에 정리를 했다가 미처 작성을 .. Obsidian - Git 동기화 이번 글에서는 옵시디언에서 동기화 하는 방법 중 두번째 방법인 Git을 이용한 동기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들어가기 앞서서, 일단 git을 설치해야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신의 환경에 맞는 다운로드 파일을 받고 별도의 설정을 건들 필요 없이 그냥 설치하면 된다.https://git-scm.com/downloads그 후에 https://github.com/ 을 들어가서 좌측 상단에 새로운 repository를 만든다. 만약 github 계정이 없다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이 과정을 진행한다.이 New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로 이동한다.이 페이지에서 설정해야하는 것은 두 가지이다. 이 repository의 이름과, 공개 설정이다.하단에 공개 설정에서 Private로 설정한다. 이 옵션을 선.. Obsidian에서 이미지 넣기 노션을 사용하다 옵시디언으로 넘어온 경우 노션에서는 Ctrl+V로 이미지를 온라인에서 복붙해도 알아서 붙여넣기가 되어서 마음이 편했지만, 옵시디언은 기본적으로 로컬 저장공간에 파일들을 저장하는 형태를 갖고 있어서 그냥 Ctrl + V를 하면 새롭게 이미지 png파일이 생기며 관리가 약간 귀찮아진다. 물론 이 것을 관리하기 위해 별도의 로컬 폴더를 만들어 정리를 좀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긴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파일이 생긴다는 것은 다르지 않다.그렇다면 어떻게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를 별도의 파일을 생성하지 않고 가져올 수 있을까? 답은 HTML문법을 사용하면 된다. 태그를 HTML에서 이미지를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온라인의 이미지를 그대로 불러올 수 있다. 사용법링크는 이미지를 우클.. Obsidian - Google Drive를 사용한 동기화 옵시디언을 컴퓨터나 노트북, 핸드폰 등 여러 기기에서 동기화하며 사용하려면 구매를 별도로 해야한다.만약 Obsidian Sync를 가입하려 사용하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https://obsidian.md/sync 만약 필자와 같이 구매를 하지 않고 무료로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이제부터 설명할 내용을 따라하면 된다.먼저 필자가 설명할 방법은 크게 2가지 이다. 그리고 무료인만큼 어느정도 불편한 점이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이번 글에서는 가장 쉬운 방법인 Google Drive를 사용한 방법을 소개하겠다.1. 데스크탑에서 설정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가장 추천한다.기본적으로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Google Drive는 기본으로 15Gb가 제공되어 있을 것이다.만약 구글 드라이브가 .. 이전 1 2 다음
